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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서 쓸쓸하게 죽은 아버지의 낡은 휴대폰에 담겨있떤 사진
손끝 모양이 이렇다면 당장 병원가야 한다. 사람마다 같은 손이지만 모양새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손가락 모양은 길이나 굵기, 굽은 정도가 다른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손끝의 손톱 모양이 유독 심하게 굽어있는 경우, 몸에 심각한 있다는 증거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화제인데요. 과연 어떤 이상이 있는 것일까요? 1. 손끝 모양이 둥글게 굽어있다면? 사람마다 손끝 모양에 대한 차이점은 조금씩 존재하지만, 신체가 건강한 일반인들이라면, 대부분 비슷한 손끝모양을 지니고 있기 마련인데요. 만약 자신의 손끝, 손톱의 모양이 둥글게 굽어있고 부풀어 올라 있는 ‘곤봉’의 모양을 하고 있다면 호흡기나 심장 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곤봉손가락’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질환 최근 필리핀 매체 TNP를 통해 발표된 연구 결과에 ..
아침에 기상 하자마자 해야하는 6가지 바쁜 현대인들은 항상 수면부족과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아침일찍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야하는 때가 하루중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전날 과음을 했거나, 시험공부로 새벽에 잠에 들었다면 더욱 일어나기가 힘들텐데요. 모닝콜은 2-3번 맞춰놔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늘상 이렇게 힘들게 시작해야하는 아침! 하지만 기상 후 습관만 조금 바꾸면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 주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면 좋은 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따듯한 물 한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인데요. 이 방법은 300년 전부터 인류가 건강을 위해 사용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보통 물 한잔..
“청년주택 살면서 제네시스?”… 서울시, 입주자 중 부적합 차량 보유자 퇴거 조치 “위화감 조성한다” 4일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민의 등록차량 기준을 높이겠다고 밝히며 부적합 차량 보유 입주민의 경우 퇴거조치까지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장애인, 임산부나 영유아를 위한 유자녀용 차량 그리고 생계용 자동차와 이륜차 등 차량 이용이 필요한 일부 입주민에 한해서만 차량 등록을 허용했다. 뉴스1 기존에는 차량 가액의 제한을 두지 않았으나 서울시는 입주민의 차량 가액을 2,468만 원 이하로 정했다. 또한 생업용 차량의 경우 차종과는 관계없이 소득활동용이면 등록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화물·택배 등 물품배송이나 전기공, 인테리어 기술자 등 도구를 싣는 데 쓰는 화물 트럭, 승합차 등으로 제한을 둔다. 뉴스1 이륜차의 경우 사용 목적을 구체화해 배달이나 택배 등 생업 목적의 1..
부모님께 혼날까 두려워 15살 소녀가 출산 후 ‘땅속에 묻은 아기’ 찾아내 생명 살린 ‘강아지’ 차량에 치여 다리 한쪽을 사용하지 못하는 강아지가 있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핑퐁(Ping Pong). 어느날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섰던 핑퐁은 갑자기 들판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한 뒤 크게 짖어대더니 흙을 마구 파내기 시작했다. 핑퐁은 앞발로 계속해서 땅을 팠고 멀리서 이를 본 주인은 말리려고 다가갔다가 이내 곧 충격을 받고 말았다. 흙더미 사이로 갓난아기의 다리가 조금 나와 있었던 것이다. 끔찍한 짓을 벌인 범인은 놀랍게도 15살 소녀였다. 부모님 몰래 아이를 임신한 소녀는 부모님에게 혼날까 두려워 아이를 출산한 뒤 땅 속에 묻었고 이를 강아지 핑퐁이 발견하게 된 것이다. 발빠른 대처로 갓난 아기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강아지 핑퐁의 활약 덕분에 아기는 다행히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손 소독제 바른 손’에 라이터 불꽃 튀어 전신 화상입은 택시기사… 영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를 사용했다가 목숨을 잃을 뻔 한 택시기사의 사연이 소개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택시기사로 일하는 브라이언 허친슨(42)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려다 화상으로 목숨을 잃을 뻔 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허친슨의 모습 / North News and Pictures 허친슨은 약 3개월 전, 손님을 기다리는 동안 차량 뒷좌석을 청소하던 중, 이전에 탔던 손님이 라이터를 놓고 내린 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그것이 잘 작동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라이터를 켜보기로 마음 먹는다. 자료사진 / envato 모르는 사람이 만졌던 것이기에 불안했던 그는 먼저 손 소독제를 손에 꼼꼼히 발랐다. 손 소독제는 알코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그..
양현석·승리 무혐의로 끝난 ‘버닝썬 게이트’…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연예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었전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무혐의를 받았다. 지난 10월 2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은 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으며 이날 결심 공판서 검찰은 양현석에 대해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했다. 뉴스1 양현석은 “불찰로 안햐 삼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일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심 공판에서 양현석은 본인의 죄질을 ‘실수’라며 선처를 호소했으며, 그가 법정에 서게 된 시발점이 지난해 1월 터진 버닝썬 게이트가 사건이 점점 커지자 성폭행과 성매매 의혹으로까지 번져 승리와 yg가 연루된 것처럼 의혹이 커졌다. 뉴스1 양 전 대표는 외국..
지하철역에서 60대 할머니가 기침했다고 “죽고싶냐 씨XX아”… 욕설하고 폭행한 20대 남성 벌금형 서울 지하철역에서 한 20대 남성이 ‘기침을 했다’는 이유로 60대 노인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nvato 20대 남성 최씨(26)는 지난 5월 3일 오후 6시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3호선 구파발역 승강장에서 60대 노인 A씨(65)를 때리고 A씨에게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미지투데이 그는 옆에 앉아 있던 A씨가 기침을 하자 “이런 씨XX”라고 욕을 하곤 자리를 옮겼다. 이후 다시 A씨와 마주친 최씨는 A씨를 향해 “죽여버릴까, 죽고싶냐, XXX아”라고 욕설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사진 / 위키피디아 이에 A씨가 최씨에게 항의하자, 최씨는 A씨의 몸을 밀어 넘어뜨렸다. 이로 인해 A씨는 허리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구글이미지 재판부는 지난달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