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시간 수업 도중 남학생 콕 찝어… “여자 보면 만지고 싶지?” 질문 날린 경인교대 여교수 경인교대의 한 여교수가 수업 도중 남학생을 상대로 성희롱성 질문을 한 것과 관련해 학교측에서 자체적으로 조사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자료사진 / 이미지투데이 경인교대 학생 A씨의 말에 따르면 올해 5월, B교수가 실시간 화상수업 중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관해 이야기 하면서 남학생들에게 “여자랑 무엇을 하고 싶니”라며 “여자를 보면 키스하고 싶지. 막 만지고 싶지?”라는 취지의 질문을 하고 여러 차례 대답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자료사진 / 이미지투데이 A씨는 “수강생 모두가 지켜보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질문을 받아 당황했으며, 성적 수치심을 느껴 대답을 피했으나, (B교수는)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대답하기를 강요했다”고 이야기했다. B교수는 해당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남녀 학생 10여명 중 A씨 등 남학.. 쯔양, 복귀 6시간만에 별풍선 1500만원 터졌다! 은퇴 선언 이후 모든 방송을 중단했던 인기 크리에이터 쯔양이 간간이 보육원에 찾아가 선행을 하는 등의 근황을 전해 오다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복귀 선언 이후 첫방송에서 1500만 원 상당의 별풍선을 받으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쯔양 아프리카TV 지난 24일 쯔양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약 6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방송 시작 15분 만메 시청자들은 200만 원 어치의 별풍선을 후원하며 복귀한 쯔양을 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라면 20개와 과자 먹방을 하며 솔직담백하게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사과했다. 쯔양 아프리카TV 은퇴를 번복한 것에 대해 쯔양은 “앞으로 말을 함부로 내뱉지 않겠다”며 “머릿속에서 열 번 고민하고 이야기하겠다. 앞으로 다시는 감정적으로 이야.. 20대 영안실 직원, 4년간 일하며 ‘어린 여자 시신’만 골라 강간…경찰 체포 다른 이들은 꺼려하는 ‘영안실 보조’ 아르바이트를 누구보다 열심히 하던 20살 청년의 충격적인 행각이 드러나며 경찰에 체포됐다. 방글라데시의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 시간) 수도 다카의 한 병원 영안실에서 어린 여성의 시신만 골라 강간하던 20살 청년이 체포되었다. Bangid Tribune 범인은 수라와디 병원 영안실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던 20살 무나 바갓으로 4년 전 영안실 직원인 삼촌의 제안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영화 ‘그녀가 죽은 밤’ 무나 바갓은 부검 전의 시신을 보존하는 일을 맡았고, 12~20세 사이의 어린 여성 시신이 영안실에 오면 야근까지 자처하며 이들 시신을 강간했다. sunnews24x7 바갓은 1년 동안 최소 6구의 여성 시신을 강간했으.. 서울 마포구 모텔 방화, 불 지른 이유는 다름 아닌 “모텔 주인이 술 안 줘서”… 2명 숨지고 9명 부상 25일 오전 2시 39분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모텔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 사고로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이중 2명은 끝내 숨졌으며 나머지 9명 중 8명은 경상, 한 명은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이날 화재는 모텔 1층에서 장기 투숙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모텔 주인에게 술을 달라고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모텔 주인과 다툰 끝에 홧김에 불을 지르며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1 A씨는 방 안에서 종이 등에 불을 붙여 불을 지른 뒤 모텔을 빠져나왔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소방관에게 방화 사실을 자백하며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방화로 당시 모텔에 있던 주인과 투숙객 등 15명 중 4명은 빠져나왔으나 11명은 연.. 무면허 중학생,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 운전하다 행인 쳐…1대에 2명 타기까지 전동 킥보드 한 대를 함께 타고 가던 남녀 중학생이 행인을 치는 사고를 내었는데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SBS ‘모닝와이드’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골목길에서 전동킥보드를 함께 탄 남녀 중학생이 지나가던 고등학생과 충돌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sbs 8 news’ 전동킥보드에 탑승한 중학생들은 모두 무면허 상태였으며 한 대에 두 명이 함께 타고, 안전장비도 갖추지 않았다. sbs ‘모닝와이드’ 또한 킥보드를 운전한 중학생은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로 검출되며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었다. sbs ‘모닝와이드’ 다행히 이들과 부딪힌 피해 고등학생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BJ, ‘성추행 폭로’… “합방이 끝나자 남성 BJ가 엉덩이와 가슴을 만지고 옷 벗기려 해 도망쳤다” A씨가 공개한 B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 아프리카TV에서 여캠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여성 BJ가 남성 BJ와 합방 후 그로부터 강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24일 해당 여성 BJ A씨는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 공지를 통해 당시의 상황과 이후 상황 진행 상황 등을 밝히며 고소 의사를 드러냈다. A씨가 공개한 B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 폭로 글은 A씨의 매니저가 올렸는데 해당 폭로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남성 BJ B씨와 합방을 진행했다. 합방이 끝난 직후 A씨는 B씨의 강제적인 키스와 스킨십을 당해 뛰쳐 나왔다고 전했다. A씨가 공개한 B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 술을 마신 뒤 A씨가 쉬고 있던 방으로 B씨가 들어갔고 이윽고 A씨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고 입을 맞췄다. 이에 A씨가 거절.. “교회 목사, 17년간 아이들 ‘감금’→그루밍 성범죄.. ‘성폭X’ 장면 영상으로 찍고 강제로 보게 하기도” 지난 15일 교외의 한 주택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목사는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있다. 해당 목사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교회에 가둬 놓고 성착취를 하며 촬영까지 한 혐의도 받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A목사가 20년 가까이 성착취를 해왔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인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이 교회에 갇혀 지낸 20대 여성 3명이었다. 이들은 A목사가 자신의 부모들에겐 아이들을 영적으로 보살핀다고 말한 뒤 성폭력을 저질렀다 주장했다. 목사는 성착취때마다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억지로 함께 보도록 했다고 밝혔다. 성인이 돼서야 겨우 탈출을 했지만 목사가 두려워 신고 조차 어려웠다. 경찰은 해당 사건의 피해 아동만 30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에 따.. 대구 새마을금고서 ‘흉기 난동’ 일어나 직원 2명 사상… 범인은 ‘전 임원’ 대구광역시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 2명이 사망하거나 크게 다쳤다. 2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대구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전 임원 A씨(60)가 직원 B씨(48)와 C씨(여, 39)를 찔렀다. 뉴스1 B씨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C씨 역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가 매우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 또한 현장에 있던 다른 직원 3명도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뉴스1 A씨는 범행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정신병력도 없었으나 B씨, C씨와 평소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해당 새마을금고 직원 등을 상..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