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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영안실 직원, 4년간 일하며 ‘어린 여자 시신’만 골라 강간…경찰 체포

다른 이들은 꺼려하는 ‘영안실 보조’ 아르바이트를 누구보다 열심히 하던 20살 청년의 충격적인 행각이 드러나며 경찰에 체포됐다.

방글라데시의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 시간) 수도 다카의 한 병원 영안실에서 어린 여성의 시신만 골라 강간하던 20살 청년이 체포되었다.

Bangid Tribune

범인은 수라와디 병원 영안실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던 20살 무나 바갓으로 4년 전 영안실 직원인 삼촌의 제안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영화 ‘그녀가 죽은 밤’

무나 바갓은 부검 전의 시신을 보존하는 일을 맡았고, 12~20세 사이의 어린 여성 시신이 영안실에 오면 야근까지 자처하며 이들 시신을 강간했다.

sunnews24x7

바갓은 1년 동안 최소 6구의 여성 시신을 강간했으며 최근 수라와디 병원의 법의학 부서가 시신 부검 중 정액을 발견하며 범행 사실이 드러났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영화 ‘그녀가 죽은 밤’

경찰은 DNA검사를 통해 범인의 신원을 밝혀냈고, 범인 무나 바갓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