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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부스럭거려” 응원받던 ‘방역복 수험생’, 민폐 논란 지난 3일 전신 방역복을 입고 시험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수험생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수험생들이 등장하며 논란이다. 연합뉴스 당시 네티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신 방역복까지 챙겨 입고 시험을 치러야 되는 안쓰러운 모습에 응원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그러나 이후 해당 수험생으로 오히려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본 다른 수험생들이 방해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네이버 한 네티즌은 자신이 해당 수험생의 옆자리에서 시험을 봤다 알리며 오히려 방역복으로 인해 시험에 방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방호복을 입은 학생이 다리를 떨 때마다 부스럭 소리가 나 진짜 짜증났다. 제가 나서서 다리 떨지 말라고도 했지만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더라”밝혔다. 연합뉴스 이어 “감독관도 주의를 줬지만 ..
“올해 제일 잘한 일..” 배우 이동휘 반려묘에 대한 애정 뽐내며 ‘길고양이 입양 사실’ 고백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너를 지나치지 않은 일이다” 배우 이동휘가 엄마 잃은 새끼고양이를 입양한 사실을 공개하였다. 올해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 갈로의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집사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던 그의 인스타그램에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8월 쯤이다. 보송보송한 털과 긴 다리를 가진 녀석은 조막만 한 얼굴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돋보이는 미묘였다. 이동휘는 사진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하루)삼천털만큼 사랑해’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등의 글을 덧붙이며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에서 따온 ‘갈로’라는 이름도 붙여주었다. 녀석의 사진을 더욱 잘 찍어주고 싶어 ‘사실 너 잘찍어줄려..
의경 ‘손동운’, 부대 복귀 없이 8일 전역… “하이라이트 완전체” 됐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29)이 병역 의무 이행 중 마지막 휴가를 나온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부대 복귀 없이 8일 전역한다.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 (이하) 7일 뉴스1 취재 결과, 그간 의무경찰로 복무해 온 손동운은 현재 마지막 휴가 중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8일 전역할 예정이다. 손동운은 코로나19 시국을 고려, 별도의 오프라인 전역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손동운은 지난해 5월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뒤 그동안 의무 경찰로 병역 의무를 다했다. Twitter ‘beastdw’ 손동운이 전역을 함에 따라 하이라이트 모든 멤버가 군필자가 됐다는 소식이다. 손동운은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에 이어 군 복무를 마친 멤버다..
“수능 종이 일찍 울려 제 딸이 시험을 망쳤습니다” 수험생 부모의 청원 강서구의 한 수능 시험장에서 종료종이 2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수험생 부모가 구제를 요청하는 국민청원을 올렸다. 연합뉴스 (이하)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21년 수능 시험장에서 발생된 사고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수험생 부모라 밝힌 청원인은 “서울 강서구 한 고등학교에서 4교시 종료종이 일찍 울려 감독관이 시험지를 수거했다. 이후 다시 시험지를 돌려줬지만 학생들은 당황해 정상적인 답안 제출을 못 했다.” 밝혔다. 그 여파로 다음 시간까지도 제대로 된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밝히며 “이 일로 인해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게 됐고, 자신의 달은 목표했던 것을 거의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라 전했다. 그러며 구제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듣고싶다 밝혔다. 해당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수..
5일 앞으로 다가온 조두순 출소, 수도권 교도소로 ‘극비리’ 이감, ‘특별호송 차량’으로 귀가 예정 오는 12일 출소하는 조두순이 최근 수도권 소재 교도소로 극비리에 이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실화탐사대’ 얼마 전까지 조두순의 수감시설은 경북북부제1교도소(구 청송교도소)로 알려져 있었는데, 출소날 보복 테러 등을 우려한 법무부가 이감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JTBC ‘전용우의 뉴스ON’ 7일 아시아경제는 조두순이 최근 수도권의 한 교도소로 극비리에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교도소 측은 그가 언제 이감됐는지는 발표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조두순은 해당 교도소에서 특별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합뉴스 조두순의 만기 출소 일은 오는 12일 토요일이다. 그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교도소 문을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연합뉴스 현행법상 복역 중인 재소자의 이감..
SNS 계정 폐쇄 후.. 2개월만에 근황 전한 ‘조수애’ 아나운서 (사진) 조수애(28) 전 JTBC 아나운서가 SNS 계정을 다시 열고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7일 인스타그램에 “ 두 번째 겨울”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으로 빨간 점퍼를 입은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조수애는 지난 8월 남편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불화설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이사가 각자의 SNS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하고, 사진을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 등 온갖 추측이 쏟아졌다. 그러다 조수애는 지난 10월 SNS 계정을 돌연 폐쇄했는데, 2개월 만에 다시 계정을 열고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당시 계정을 비활성화했다가 이번에 푼 것으로 예상된다. 조수애, 박서원 대표 부부는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2세를 얻은 것으..
JYP “트와이스 사나, 확진자 청하와 접촉..” 7일 검사 시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와 접촉한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오후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MK스포츠에 “청하와 최근 접촉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물론 함께 활동하며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들 역시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청하는 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청하, 확진자와 접촉 후 양성 판정받아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고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케렌시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요계 컴백과 활동 재개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다. 업텐션 비토에 이어 같은 팀으로 활동한 고결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 이찬원 역시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