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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 확진자와 접촉 후 양성 판정받아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고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케렌시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요계 컴백과 활동 재개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다.

 

업텐션 비토에 이어 같은 팀으로 활동한 고결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 이찬원 역시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