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83)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이커가 생각하는 “군대 면제에 대한” 소신 발언 (+내용) 페이커의 군면제에 대한 소신발언.. 제 식성이 비위 상하는 식성인가요? 남자가 너무하네 식성이 다 다를수 있는거지 그것갖다 머라하냐 근데 민초는 선 넘었지 오늘 12월 7일은 ‘대설’ 곳곳에 눈 · 비 소식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인 7일,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조금 날린다고 한다. 이하 겨울왕국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전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북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한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경상 서부내륙 지역에서는 밤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 눈 날림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전 지역에서 5㎜ 미만이다. 전북 동부내륙 지역과 제주도 산간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1㎝내외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상된다. “휴대전화 요금이 130만원..” 폐지 주워 한달 3만원 버는 할아버지에게 사기 친 휴대폰 판매 직원 명의를 도용해 휴대폰을 개통하여 소액결제 사기를 벌인 휴대폰 판매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다. 해당 판매점 직원은 게임 아이템을 사기 위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는 대부분 고령층이었는데 이 중에는 폐지를 줍는 어려운 할아버지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7일 YTN은 휴대폰 판매점 직원에게 명의를 도용당한 한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했다. 피해자는 88세 할아버지로 평소 폐지를 주워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었고, 그가 폐지를 팔아 벌어들이는 수익은 한 달에 3만원 남짓한 금액이었다. 최근 할아버지는 통장을 확인하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눈이 어둡고 스마트폰이 익숙지 않아 ‘통화’ 기능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데 몇 달 새 휴대폰 요금이 130만 원가량이 빠져나간 것. 할아버지.. 모델 최소라 “결혼 당시 명품 브랜드서 서로 드레스 맞춰주겠다고.. 그래서 내 선택은” (사진)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세계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인정받고 있는 모델 최소라가 등장했다. MC 유재석은 최소라에게 “프라다에서 웨딩드레스를 해줬느냐”라고 질문했다. 최소라는 결혼을 알렸을 때 당시 협업하고 있던 명품 업체 세 곳에서 모두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맞춰주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최소라는 “당시 루이뷔통, 버버리, 프라다 캠페인을 하고 있었다”며 “루이뷔통 캠페인을 찍으러 가서 결혼한다고 하니 ‘너무 축하해. 그래서 드레스 어디 거로 할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고 나서 버버리 캠페인을 찍으러 갔더니 똑같이 물었다”고 전했다. 이어 “프라다를 갔는데, 어떤 드레스를 봤다. 내가 ‘너무 예쁘다. 웨딩드레스로 입어도 되겠다. 나 입고 싶다’는 식으로 흘려 말했다”면.. “여전히 클럽은 북적북적” 확진자 이태원 클럽 ‘5곳’ 다녀갔다 서울 용산구는 관내 클럽 5곳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다고 7일 전했다. 용산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웨스턴라운지’, ‘투페어’, ‘다이스’, ‘젠틀레빗’, ‘KMGM’ 등 해당업소를 방문한 이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안내한 사실이 있다. 출입명부를 토대로 방문자 379명에게 검사 안내 메시지를 전달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해당 업소를 방문한 이들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용산구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용산구 일대 클럽과 관련해 수백명 규모의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 행동 여러 번 목격.. 불안한 상태” 12일 출소하는 조두순, 교도소서 ‘X위 행위’ 걸리기도 지난 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아동 김나영(가명)양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12년형을 받은 조두순에 대한 교정 효과가 의심스럽다는 지적을 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날 방송에서 조두순과 같은 교도소 생활을 한 동기들은 “조두순이 CCTV나 TV에서 이상한 전파가 나온다며 자기는 그걸로 성욕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위행위를 하다 걸린 적도 있다.”는 증언을 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조두순 사건의 피해 아동을 상담한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 역시 조두순에 대해 “아직도 성욕이 과잉인 상태고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된다는 것이 걱정된다. 굉장히 위험 징후가 큰 상태.”라며 우려를 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2008년 아동을 납치한 뒤 성폭행한 혐.. “차라리 3단계 까지 격상해라” …계속되는 확산세에 지쳐가는 시민들 6일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발표에 대부분 시민들은 ‘올 것이 왔다’는 반응과 함께 무거운 마음이 가득하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전했다. 뉴스1 이같은 발표에 최근 확진자가 연일 20명 가까이 쏟아지고 있는 경기 고양지역 시민들은 “차라리 ‘3단계’까지 격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영미씨(덕양구 행신3동)는 “불안해서 집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집콕’ 생활을 한 지도 한 달 가까이 지났다”며 “짧고 굻게라도 거리두기를 강화해 이번 확산 사태가 진정되길 바란다”며 심정을 전했다. 뉴스1 이진영씨(일산서구 대화동)도 “최근 인근 요양원에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아이들에게도 외출 단속을 하고 있..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