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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에 코인노래방 만든 어느 유튜버 신박하긴 한데 여름에 저러고 있으면 쪄죽겠는데ㅋㅋㅋㅋ 코노를 잘만든거 보다 돈과 시간이 있는게 더 부럽다...ㅠㅜ
우유 오배송에 대한 업체 대응 수준 저거 어차피 멸균우유라서 냉장보관 안 해도 됨 유통기한도 길고 꿀인데ㅋㅋ 당근마켓에 팔앜ㅋㅋㅋㅋ
남편과 바람핀 년… 뒤지게 패고왔습니다
남친집에 인사갔다가 한우세트 다시 갖고나왔어요
숙박업소 예약률 ‘100%’…해맞이 보기 위해 몰리는 인파에 감염 확산 비상 다가오는 해맞이 시즌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동해안 각 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불안해하는 주민들은 정부 차원의 해맞이 이동자제와 해맞이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서 나아가 주요 해수욕장 출입 통제 등 더 강력한 방역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9일 설악권을 비롯한 동해안 관광업계에 따르면 상당수 숙박업소의 연말연시 객실 예약률이 100%에 달한다. 숙소에서 일출을 볼 수 있거나 해안과 가까운 곳에 있는 펜션과 모텔도 높은 예약률을 보이는 가운데 숙박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이동자제가 필요한 코로나19 방역수칙 강화에도 내년 1월 1일에도 동해안에는 많은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요일인 새해 ..
“밥을 먹지 않아서 화가났다” 췌장까지 절단되어 숨진 영아, 3차례나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지만 증거 못찾아..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우)는 8일 양모 A씨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9일 알렸다. 양부 B씨에 대해서는 아동복지법상 유기·방임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1월 피해 영아를 입양한 A씨는 6월쯤부터 10월 중순까지 영아를 상습 폭행하는 등 학대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있다. 수사 결과 A씨는 좌측쇄골 등에 골절상, 장간막 파열 등 상해가 갈 정도로 계속 폭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다가 A씨는 10월 13일 이 영아의 등을 강하게 내리쳤다고 한다. 이 충격으로 피해 영아의 췌장이 절단됐고, 복강 내 출혈 등 복부손상이 발생하면서 사망으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했다. B씨는 A씨의 끊임없는 폭행과 방치 등 학대가 있었음을 알고도 아무 조..
“에? 인도에서 안 타면 어디서 타요?” 전동 킥보드 단속 나오자 시민들이 한 말 지난 10일 밤 10시쯤 서울 서초대로 일대, 인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된 시민들은 “차가 저렇게 쌩쌩 달리는데 차도에서만 타야 한다고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1 전동 킥보드를 탄 시민들은 단속 현장에서도 대부분 인도나 횡단보도를 달렸다. 이들은 모두 범칙금 3만원 부과 대상이다. 연합뉴스 전동킥보드는 본래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기 때문에 인도 통행을 할 수 없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더라도 자전거도로 통행이 원칙이며 인도 통행은 불가하다. 연합뉴스 그러나 현장에서 적발된 시민들은 인도, 횡단보도에서는 전동킥보드를 내려 끌고 가야된다는 법 규정을 모르고 있었다. 이들은 경찰의 계도 이후에야 내려서 걸어가거나 차도로 옮겨갔다. 연합뉴스 야근을 단속을 진행한 경찰은 “다른 규정은 몰라도 안전..
충돌 직전 ‘아기’를 온몸으로 감싸안고 숨진 부부.. 2살 아기는 살아남았다 레바논의 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중 부모는 현장에서 숨졌다. 그러나 엄마 품에 꼭 안겨있던 2살배기 여아 홀로 살아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하산 알마스 진지와 노하 하자르 부부는 지난 7일 밤 레바논의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다른 차량과 강하게 충돌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한다. 상대 차량 운전자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해졌다. 사고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사고 차량을 수습하며 엄마 하자르 품에서 홀로 생존한 2살 딸을 발견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아이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 관계자는 “숨진 엄마가 양팔로 아기를 감싸 안고, 자신의 온몸으로 충격을 흡수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