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683)
사랑하는 김태희가 “한입만” 달라고 해도 먹을 거는 절대 안 준다는 비 (영상) 가수 비가 사랑하는 아내한테도 ‘한입만’은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비가 스페셜 MC로 함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는 “저는 제 스스로 다한다. 웬만한 건 도움 안 받으려고 한다. 그래서 (아내에게) 되게 안 혼나는 편”이라고 자기자랑을 했다. 비는 이어 “저는 제가 먹을 식량만큼만 사다 놓고 먼저 ‘먹을래?’라고 물어보는 편이다. 그때 상대가 안 먹는다고 하면 제 것만 먹고 정리해 둔다”라고 말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를 듣던 MC 서장훈은 “그럼 만약에 누가 와서 나 한 숟가락만 좀 달라고 하면 어떡하냐. 최고의 선물(김태희)한테도 단호한 편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비는 “그래도 안된다. 저희 집안 룰이다. 하루 한 끼..
창고 청소하다 ’15톤 설탕’에 깔려 세상 떠난 근로자 경기 안양시 한 식음료 제조회사 설탕창고에서 내부 청소하던 작업자가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났다. 28일 안양만안경찰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식음료 제조회사 내 설탕창고 내부에 붙은 설탕을 제거 작업 중이던 청소업체 직원 2명이 설탕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였지만, 이 중 작업자 A(40)씨는 숨지고, 또 다른 작업자 B(33)씨는 경상을 입었다. 해당 창고는 직경 5m, 높이 9m 규모로 사고 당시 설탕은 15t 가량이 적재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벽에 붙은 설탕을 떼어내던 작업을 벌이던 중 설탕이 한 번에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으로 현장..
문 닫은 헬스장서 ‘먹방’한단 이유로 ‘신고’당한 타락헬창 근황 (영상) 유튜버 핏블리가 ‘헬스장 먹방’ 때문에 신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핏블리는 “헬스장에서 대게라면 먹는 사람 (신고당했습니다)”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핏블리는 “헬스장에서 먹방을 한다고 신고당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공무원분들에게 전화가 왔다. 전 지점이 다 신고를 당했더라”라고 말했다. YouTube ‘핏블리 FITVELY’ 핏블리는 “하도 신고를 많이 당해서 공무원분들하고도 다 안다. 그분들도 구독하고 계신다”라고 전했다. 공무원은 헬스장에서 먹방을 진행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신고가 많이 들어온 탓에 핏블리에게 이 사실을 전달한 것이다. 황당하다는 듯 멋쩍은 미소를 짓던 핏블리는 곧바로 방송을 진행하며 ‘프로미’를 뽐냈다. YouTube ‘핏블리 FITVE..
의료진 고통 호소 심각 “진상 확진자, 가슴 더듬기도..” 의료진 고통 호소 심각 “진상 확진자, 가슴 더듬기도..” 연합뉴스 (이하)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이에 최전선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들의 고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의료진들은 장시간 근무로 인한 육체적 피로뿐 아니라 일부 환자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정신적 고통까지 겪고있다는 호소가 계속되고있다. 지난 2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는 코로나 전담병원 간호사 A씨가 출연해 “(진상환자가)약간 있다. 너무 힘들다.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 번 아니다” 토로했다. 사연은 이렇다. 환자들은 화를 내는것은 기본이고 가슴을 더듬거나 특혜를 요구하는 여러 유형의 진상 환자가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가슴을 더듬으면서 남자 간호사 진짜 맞냐는 얘기하는 분도 있고 여자 간호사는 언제 들어오..
호주도 ‘사재기’에 돌입…텅텅 빈 마트, 화장지 또 동났다 호주도 ‘사재기’에 돌입…텅텅 빈 마트, 화장지 또 동났다 데일리메일 호주판 (이하) 호주 시드니에서 코로나19 제한조치가 발령되자 사재기 현상이 재현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새로운 규제 조치 발표 후 화장지 사재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시드니 전역에 10인 초과 모임 금지 등 집합 제한 명령을 내린 상태다. 하루 전 시드니 북부 해변 지역에 봉쇄령을 내린 데 이은 확대 조치다. 이번 조치로 소규모 결혼식이나 종교 행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실내 모임이 제한을 받게 됐다고 한다. 제한조치가 발령되자 주민들은 일제히 마트로 향했다. 봉쇄 공황에 빠져 생필품을 대량으로 담기 시작했다. 특히 화장지는 모두 ..
콩알만한 얼굴에 큰 눈, 오똑한 코까지 ‘배우 홍수아’ 여신 비주얼 (사진) 배우 홍수아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22일 오전 홍수아는 개인 SNS에 “#화보 Coming soon”이라며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한 화보 촬영장에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홍수아는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여리여리한 팔목, 어깨 라인을 강조하면서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팬들 역시 홍수아의 우월한 미모에 “치명적이다”, “오늘도 여전히 예쁘네요”, “누구에요? 너무 예쁜데요?” 등의 댓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홍수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형수술을 했던 과거를 솔직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월세 370만원, 요즘 너무 어려워 조금만 내려달라 문자 넣었더니 ‘건물주’가 전화와서..” “월세 370만원, 요즘 너무 어려워 조금만 내려달라 문자 넣었더니 ‘건물주’가 전화와서..” 연합뉴스 (이하) 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은 결국 월세를 감당하지 못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그 가운데 경기도 안산에서 작은 셀프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A씨의 사연이 화제다. 그는 영업이 매우 어려워진 상황에서 370만원이라는 월세를 감당할 수 없었고 견디고 견디다 결국 건물주에게 어려운 부탁을 건네기로 마음 먹었다. A씨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건물주 사장님께 문자 하나를 보냈다. 사정이 이러니 조금만이라도 월세를 내려줄 수 있냐 부탁했다.” 밝혔다. 그러나 문자를 보내고 한시간이 지나도 답장은 없었고 A씨는 “역시 어려운 일이구나” 낙담했다. 그 순간 A..
과감한 노출과 성숙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 김새론 (사진) 과감한 노출과 성숙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 김새론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MAPS에서 김새론의 2021년 1월 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MAPS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과감한 노출과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MAPS 또한, 김새론은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과 성숙한 스타일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통해 보여줬다. 이하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번 화보는 2종의 커버와 함께 다수의 페이지가 게재되어 12월 23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