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뭐야 얘네 뭐야~~~?
부끄럽거나 쓰니가 철벽이라거나 쨌든 그러한 이유로 쉽게 막 다가가지 못했을 것이고 이제 마지막날이고
이대로라면 영영 못볼테고 해서 정말 홧김에 맘 먹고 잡은듯! 쓰니야 언능 너라도 어떻게 좀 해봐..너가
귀엽다잖아ㅠㅜㅠ’
등등의 답변들을 달았다. 뭐야~뭐야~ 사겨라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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