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인물 맞아?” 마X 중독으로 끔찍한 몰골 된 여성, 충격적 얼굴 변화 과정 (사진)
에포크타임스
함부로 마약에 손을 대는 순간 평범한 당신의 얼굴은 변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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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언론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는 마약 복용으로 체포된 한 여성의 체포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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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에 사는 41세 여성 미스티 로만(Misty Loman) 씨는 총 15번을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그녀는 임신 중 아이를 사산한 뒤 또다시 쌍둥이 아들 두 명을 모두 잃은 상처를 겪으며 무너졌다.
클립아트 코리아 _ 기사와 관련없음 (이하)
노숙자가 된 로만 씨는 통제 불능 수준으로 약물 중독에 빠져 몸과 마음이 망가졌고 그는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고운 머릿결에 밝은 피부, 초롱초롱했던 눈빛은 점차 끔찍한 몰골로 변해갔다.
그렇게 지난해 또 한 번 약물 복용으로 체포된 로만 씨는 자신의 곁에서 울며 살아달라 간청하는 다른 두 아들을 본 뒤에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됐다. 현재 로만 씨는 약물 복용을 중단한 지 16개월이 지난 상태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