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 기업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해 박수를 받고있다.
NC
그 주인공은 NC로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NC 모든 사우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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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NC는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가면서 더욱 야무지고 알차게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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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김택진 대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규직, 계약직, 단기계약직, 파견직, 인턴을 모두 포함한 전 직원들에게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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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수는 인당 200만원이며 ‘세후’ 금액이라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클라스가 남다르네요”, “입사하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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