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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가 ‘김소연’한테 반한 이유 (+사진)

연예계 대표 커플에서 이제는 부부가 된 김소연, 이상우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소연 인스타그램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찍기 전 함께 의류 광고 촬영의 기회가 생긴 두 사람. 보통 이런 촬영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옷 갈아입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려 남자가 기다리는 일이 잦다.

김소연 인스타그램

그런데 이날 옷을 갈아입고 나온 이상우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김소연이 자신보다 더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마리끌레르

김소연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던것에 미안함을 느낀 그는 또다시 그녀를 기다리게 하기 싫어 다음 옷을 갈아입을때는 더 서둘러 옷을 입고 나왔다고 한다.

김소연 인스타그램

 

그런데 또, 김소연이 먼저 나와 이상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다음번에는 이전보다 더욱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김소연이 먼저 나와있었고 이에 그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김소연 인스타그램

 

이날 광고를 찍으며 환복을 30번 정도 했는데 이상우가 아무리 빨리 갈아입고 나와도 김소연이 먼저 나와있었다 전했다. 그러다 이상우는 김소연의 손등에 상처를 발견했다. 알고보니 그녀는 남을 기다리게 하는게 미안해 자신이 더 빠르게 갈아 입으려다 손등이 긁혀 피가 날 정도였던 것이다.

가화만사성

이 모습을 본 이상우는 그의 착한 마음에 호감이 생겨 ‘반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같아도 반하겠다”,”결혼하고 싶어진다”,”이 언니 진짜 완벽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