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버스에서 순식간에 치마가 벗겨져 당황하는 한 여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위태로운 자세로 졸고 있는 한 남성이 나온다. 그러다 순간 급 브레이크가 걸리자 순식간에 앞으로 튀어나오며 남성은 앞쪽에 서있던 여성 쪽으로 돌진하였다.
이하-Facebook ‘KenhTauHai.GiaiTri.VuiVe’
아무것도 모른 채 핸드폰을 보고 있던 여성은 남성이 치마를 붙잡고 넘어지는 바람에 훌러덩 벗겨져버렸다. 깜짝 놀란 여성은 팬티가 노출되자 남성을 때리며 치마를 올리려고 했다.
그러나 영상 속 남성은 중심을 못 잡는 듯 계속 치마를 붙잡고 엎드려 있었다. 이에 옆에 있던 남성이 나오라며 밀쳤고 그제야 그는 치마를 놓고 여성의 다리 사이에서 빠져나왔다.
이 같은 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지자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대참사 수준이다”, “너무 민망해 보인다”, “여자가 얼마나 놀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일각에서는 일부러 연출한 영상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있다.